[입시 톡톡] 지금 흘리는 땀의 노력 기쁨으로 거둬들이는 미래의 결실

예비 고3 겨울방학 영역별 학습 대책

3학년부 국어과 홍석영(이하 홍), 영어과 임별(이하 임) 수학과 신석영(이하 신)

공통 질문

올해 고3을 지도하면서 느낀 소회

– 우리 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요즘 학생들은 자신의 노력 대비 그 이상의 것을 욕심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No Pain, No gain! 본인의 헌신과 노력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임)

우리 학교 학생들의 강점

– 우리 학교 학생들의 최고 강점은 소프트웨어 관련해서는 독보적이라는 것입니다. 생기부는 잘 갖추어져 있으니 여러분은 숫자(등급)만 잘 맞춘다면 다른 인문계 학교들보다 훨씬 더 유리한 고지에 있다는 점을 꼭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임)

– IT 계열의 진로를 목표로 둔 학생들이라면 분명히 매력적인 학교를 다니고 있고 실제로 빼어난 실력과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실력을 믿고 더욱 정진하였으면 좋겠습니다.(신)

우리 학교 학생들이 보완했으면 좋겠는 점

— 올해 고3을 지도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순간은 ‘수시 전형’과 ‘정시 전형’ 중 하나에만 초점을 두는 학생을 마주할 때였습니다. 고3은 거의 매달 교육청 학력평가 또는 평가원 모의고사를 치릅니다. 그때마다 모의고사 성적이 높은 순서대로 학생들을 살펴보면 내신 성적도 높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모든 공부는 결국 통하는 법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들으며 내신 성적을 챙기며 하는 공부는 수시 전형을 위한 준비를 넘어 정시 전형을 위한 대비이기도 합니다. 또한 학교에서의 자율학습에 성실하게 참여하는 학생일수록 높은 성적을 받아내는 경우가 많으니, 학교에서의 자율학습을 기본적인 공부 습관으로 만드는 것을 권장합니다.(홍)

– 성실함. 출결은 가장 객관적이고 확실한 지표인 만큼 마지막까지 출결에 신경 쓰면 좋겠습니다.(임)

– 1학년부터 꾸준한 성적, 생활기록부 관리가 필요합니다. 출결(질병 포함)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는 학생이 있는데 출결은 수시, 정시가 끝날 때까지 완벽하게 챙겨야 합니다. 내신 점수가 조금 낮아도 출결이 완벽하다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칭찬만 가득한 특기사항 좋지 않습니다. 구체적 사례로 실력을 보여주는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이 필요한 만큼 학교 수행 평가를 비롯한 교과 활동, 교내외의 다양한 활동에서 여러분들의 역량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내신 관리가 안 됐다고 생각해 정시라고 외쳤던 학생들이 결국 수시 지원했을 때 더 나은 대학 입학 사례를 자주 목격합니다. 단순히 숫자에만 너무 매몰되지 않고 충분한 상담을 통한 최선의 전략을 세워 최적화된 지원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신)

고3 아이들의 학교생활 및 학습에 대한 관리 point와 조언을 한다면

방학은 성적을 크게 올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공부는 몰아서 하지 말고 균형을 고려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매일 국어 1.5시간, 수학 2시간, 영어 1시간, 탐구 및 한국사 1시간은 확보해 두고, 자기에게 특히 부족한 과목에 추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때 매일 공부 계획은 꼭 세워야 합니다. 시각을 기준으로 세우는 계획은 실패할 확률이 높으니, ‘하루에 해야 할 양’을 기준으로 하는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매일 계획을 실천해 내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1주일 중 6일은 알차게 계획을 짜고 남은 하루는 아예 비워두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그날은 6일 중 미처 실천하지 못한 계획을 마저 ‘보충하는 날’로 운용하거나, 6일 내내 계획을 빠짐없이 실천한 나에게 주는 ‘쉬는 날’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학교 밖에서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일과 시간 중에 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 수능은 08:40~16:42으로, 일과 중이라는 점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시 원서를 넣었더라도 대다수 학생들이 상향 지원을 하기 때문에 정시도 놓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면 합니다.(임)

  • 수학에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수학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내신 성적이 조금 좋지 않더라도 논술 전형에서 유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신)

겨울방학에 준비해야 할 과제 또는 활동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 생활기록부에 기록할 과목별 독서 활동 및 기록과 팀프로젝트 활동을 준비하기를 바랍니다. 이때 일회성, 단기적인 프로젝트가 아니라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들어낼 수 있는 중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국, 영, 수 과목에 대한 주요 개념 정리를 적어도 2번 이상할 것을 권유합니다.(신)

우리 학교 학생들을 위한 조언

1,2학년 때 특정 과목, 특정 학기에 내신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절대 내신 버리지 않고 노력하여 향상된 성적 지표를 갖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전문교과의 경우 A, B, C등급에서 최대한 A, B를 얻도록 노력하고, 팀 프로젝트를 꾸준히 해서 기획, 과정, 일정한 결과를 얻는 활동의 추구하여 내실 있는 생활기록부 기록이 되었으면 합니다.(신)

– 수험생활이 힘든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기 때문에, 모두가 중간중간 지치고 버거워 포기하고 싶어지는 순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진정으로 자기를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뿐입니다. 운동이든, 취미생활이든, 맛있는 먹거리든, 스스로를 독려할 수 있는 무언가도 충분히 챙겨주며 병행해야 덜 무너집니다. 내신도 수능도 결국 상대평가이니만큼, 남들이 많이 무너질 때 내가 조금만 무너지는 것만으로도 성적이 오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긍정적인 마음으로 매 순간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 바랍니다!(홍)

본교 3학년부 교사가 말하는 겨울방학 영역별 학습 대책 (인포그래픽=조성진)

국어 영역 학습 방법

우선 어휘책 한 권은 완벽하게 소화해야 합니다. ‘국어의 기술: 어휘력(이해황)’을 추천합니다. ‘나쁜국어 독해기술(진형석)’은 독서 방식을 다듬기에 좋습니다. 문학 기본기는 ‘EBS 개념의 나비효과(윤혜정)’를 통해 키울 수 있습니다. EBS 사이트에 접속하여 무료 인터넷 강의(자막을 포함하여)를 다운받고 이를 자막과 함께 배속을 걸어 들으면 효율적입니다. 이것들을 통해 기본기를 착실하게 쌓은 후 ‘EBS 패턴의 나비효과(윤혜정)’를 통해 유형별 문제를 보는 안목을 키우고, ‘EBS 기출의 나비효과(윤혜정)’를 통해 전형적인 기출문제 및 역대 고난도 기출문제를 다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앞서 언급한 내용과 별개로 국어는 분야별로(독서, 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매일 골고루 병행해야 합니다. ‘독서’는 매일 최소 1개 이상의 ‘평가원 기출’ 지문을 꼼꼼히 학습해야 합니다. 평가원 기출 지문은 시간을 재서 풀고 답만 확인하고 넘어가는 방식에 적합하지 않고, 교과서라고 생각하고 한 문장씩 느긋하게 곱씹으면서 고민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EBS 수능특강 및 수능완성을 통해 하루에 2개 지문 정도(다른 영역으로)를 시간을 재면서 풀면 좋습니다. 문학은 평가원 기출을 몰아 풀면서 평가원식 사고방식을 체화하고, EBS 수능특강 및 수능완성에 수록된 작품을 하루에 2개 정도(다른 영역으로) 꼼꼼하게 학습하기 바랍니다. 소개한 문제집들은 저의 취향에 맞춘 것이니 참고만 하고, 직접 서점에 들러 이것저것 비교한 후 자기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하기 바랍니다. 주말 하루 정도는 80분 기준으로 ‘교육청 학력평가 기출’ 한 세트씩(다 끝나면 사설 모의고사로 대체) 풀기를 추천합니다. 그래야 실전 감각 유지 및 시험 당일 시간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화법과 작문’ 및 ‘언어와 매체’ 선택 기준은 ‘자기에게 더 잘 맞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거론되는 개념이 ‘표준점수의 유불리’입니다. 상대적으로 쉬웠던 시험의 100점과 어려웠던 시험의 100점에 차이를 주기 위해 점수를 보정한 것이 ‘표준점수’입니다. 같은 100점이어도 어려웠던 시험의 100점에 대한 표준점수가 더 높게 책정됩니다. 그러다 보니 둘 다 100점을 받을 자신이 있는 상위권 학생들에게, 표준점수가 더 높게 책정될 가능성이 있는 ‘언어와 매체’가 인기가 많은 것입니다. 그런데 최상위권 대학을 제외한 서울권 대부분의 대학부터는 표준점수가 아닌 ‘백분위’를 반영합니다. 이때는 ‘언어와 매체’를 선택해서 한 문제를 틀리고 백분위 99를 받을 바에는 ‘화법과 작문’을 선택해서 다 맞고 백분위 100을 받는 게 낫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더 자신있는 영역을 고르는 게 답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건 기출문제로 학습하면서 주 1회 모의고사를 통해 관리해 주면 됩니다.

영어 영역 학습 방법

영어 영역 학습 및 고득점 위한 우선 전략 및 학습 대책

: 영어의 기본은 어휘력입니다. 특히 수능영어는 (내신 영어도 수능식으로 출제되지 같다고 볼 수 있네요) 깊은 지식을 요구하기 보다는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skill을 요하기 때문에 어휘력의 차이가 점수의 차이로 이어집니다. 간혹 ‘단어 뜻은 다 아는데 해석이 안돼요’라고 하는 학생들이 있어요. 연습의 부족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영어는 주어진 같은 유형을 푸는 시험이기 때문에 자신의 취약한 유형을 반복적으로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특히 영어의 경우는 모의고사나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검증되지 않은 문제는 오히려 문제 풀이에 더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휘 학습을 위한 암기 및 습득을 위한 전략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 영어는 평생 공부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해야 한다. 자신만의 단어장을 만들거나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을 너무나도 좋은 방법이지만, 귀찮아서 오래 지속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 시중에 있는 다양한 종류의 어휘 책 중 자기에게 맞는 책 한 권을 골라 적어도 5번 이상 반복해서 보는 것이 좋아요. 단어를 외우기 가장 좋은 시간과 장소는 자기 직전 침대 위입니다.

문법 학습 전략

중학교 수준의 문법만 알아도 충분합니다. 따로 문법 공부를 하기 보다는 1학년 이라면 원서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2,3학년은 긴 독해지문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독해 학습 전략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영어영역의 시험은 내신이든 수능이든 유형이 정해져 있습니다. 자신이 잘하는 유형은 굳이 할 필요가 없겠죠? 자신없는, 어려운 유형의 다양한 문제를 푸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영어는 출제 범위 및 내용이 광범위하기 때문에 평소 자신이 관심있거나 흥미있는 기사 혹은 원서를 읽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수학 영역 학습 방법

수학 영역 학습 및 고득점 위한 우선 전략 및 학습 대책

1.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한 후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풀어 개념을 더욱 명확히 정리하기

2. 수능 고득점을 위해서는 최신 평가원 기출 분석을 통해, 수능 출제 경향 파악하기

3. 수능에 기본이 되는 3점 문항을 철저히 분석하여 대표 기출과 유형별 문제를 완벽히 소화하기

공통과목(수학, 수학)에 대한 학습 전략

  • 빈출 빈도가 높은 유형과 실력이 부족한 유형은 반복 학습하여 실전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반복적인 연습하기
  • 여러 가지 개념을 복합적으로 사용하거나 종합적인 사고 과정을 요구하는 변별력 있는 문제를 정답지와 풀이를 보지 않고 끝까지 풀어 보는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기

기본적인 수능 수학 학습 역량 향상법

중학교, 고등학교 1학년 때 배운 내용들이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어 출제되고 있습니다. 1학년 때 풀었던 심화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오랜만에 보는 개념들을 떠올려서 조건을 해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능 수학 공부를 위해 고등학교 1학년 수학을 다시 공부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니 압축 개념 강좌를 활용하거나 개념 노트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

선택과목 확률과 통계, 미분과 적분, 기하와 벡터 중 선택 전략은?

1) 2025학년도 수능 수학은 킬러 문항 배제와 선택과목 유불리 완화라는 평가원의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

2) 상위권 학생들은 여전히 시간 관리와 고난도 문제 해결 능력이 중요한 시험이고, 미적분 선택자는 높은 체감 난이도를 경험함.

3) 통합 교육 과정에 따라 선택과목 필수 반영을 폐지하는 대학이 증가하고 있으며, 25년도에는 수학 영역과 탐구 영역에서 선택과목 지정했던 대학들이 선택 제한을 완화

4) 수학 영역에서 미적분과 기하 지정한 대학은 24년도 52개 대학에서 25년도 33개 대학으로 대폭 줄어들었음.

5) 미적분 선택의 유리함: 수능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과목으로 문항 출제의 안정성이 높음. 이과 진학 예정자라면 대학에서 수학적 역량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미적분은 필수적인 선택이 될 가능성이 높음.

확통 선택의 유리함: 2025학년도 수능에서 가장 낮은 난이도를 보였고 고난도 문항 비중이 낮아 수학적 부담이 덜하며 꾸준히 낮은 난이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것.

기하 선택의 유리함: 수학적 사고력과 공간지각능력을 요구하며 자연 계열 학과 중에서도 특히 공학 및 건축 분양에서 선호됨. 2025학년도 수능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난이도로 출제 됨.

※ 대학별 반영 비율, 지원 학과의 특성, 본인의 성향과 학업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

직업 탐구 학습 방법

개념을 암기해야 하지만 개념과 사례의 연계가 더욱 중요!-

1. 직업 탐구 문제의 특성

이 과목은 단순히 [A]에 대한 정답은 무엇인가? 정답은 [B] 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사례와 연계된 문제가 출제됩니다. 모든 문제가 실질적인 생활과 연결되므로, 단순 암기로는 고득점을 절대 받을 수 없습니다. 문제 해결 능력, 분석력, 그리고 응용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실제 상황에 적용해 보는 학습 접근법이 중요합니다.

2. 사례 중심 학습 전략

(1) 실생활 사례 이해

다양한 직업적 상황을 기반으로 한 사례형 문제가 출제됩니다.

교과서의 사례를 분석하며, 주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직업 관련 사례를 떠올려 학습에 연결합니다.

(2) 문제의 맥락 파악

사례 문제의 핵심은 상황을 이해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도출하는 것입니다.

문제에 제시된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원칙과 기준을 떠올립니다.

(3) 응용 능력 강화

단순한 지식 암기에서 벗어나, 직업 세계에서의 실제 적용에 초점을 맞춥니다.

각종 개념을 단순 정의로 외우기보다, 이를 실생활에서 어떻게 실천할지 연습합니다.

3. 효과적인 시험 준비법

(1) 기출문제 분석과 반복 학습

최근 3년간의 기출문제를 풀며 사례 기반 문제의 유형과 출제 의도를 파악합니다. 틀린 문제는 오답 노트를 작성하며, 왜 틀렸는지와 올바른 선택의 이유를 기록합니다.

(2) 논리적 사고 훈련

제시된 사례를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최선의 해결책을 도출하는 연습을 합니다. 풀이 과정에서 상황의 핵심 요소를 정리하고, 이를 기준으로 선택지를 평가합니다.

(3) 실전 감각 기르기

시간을 정해 모의고사를 풀어 보고, 문제 풀이 속도와 정확도를 점검합니다. 시험 중 자주 출제되는 패턴을 익히며 실전 문제에 익숙해집니다.

4. 공부 시 주의 사항

단순 암기에 의존하지 말고,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하고 적용하는 연습을 반복하세요. 문제 풀이 시 항상 “왜 이 답이 맞는가?”를 스스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학습하면 ‘직업 탐구’ 과목에서 고득점을 받을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현)

김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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