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킷 동아리
패킷은 올해(2024년) 새로 개설된 동아리로 동아리 이름인 패킷의 유래는 네트워크의 단위인 패킷이 모이면 거대한 네트워크를 만들듯이 동아리 부원들이 하나로 모여 큰 업적이나 프로젝트를 해낸다는 이유로 지어졌다. 이 동아리의 최종 목표는 부원들의 소프트웨어적 역량을 늘려 어떤 회사에 들어가도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만들고 있는 구체적인 프로젝트는 독서실 관리 프로그램으로 스터디 카페 등에서 얼마나 공부를 했고, 집중시간은 얼마나 됐는지 등을 측정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부익부 동아리
부익부는 올해(2024년) 새로 개설된 동아리로 가장 최신 언어인 파이썬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해서 부익부라는 이름이 붙여진 동아리이다. 이 동아리에서의 활동 목표는 게임을 만들 때 사용하는 게임 엔진 개발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부수적으로는 직접 만든 게임 엔진을 가지고 리듬 게임을 만들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동아리 부원들의 높은 코딩 수준 덕분에 신입 부원들의 코딩 실력이 상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NOID 동아리
NOID는 3년 째 이어지는 동아리로 단대소고에서 가장 인원이 많고 단대소고의 유일한 소프트웨어 벤처창업동아리이다. 소프트웨어로 혁신적인 아이템을 만드는 창업동아리로서 소프트웨어로 사회의 불편한 점들을 해소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만들어 각종 대회에 참가한 바 있으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최근에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융합하여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물품들을 만들며 새로운 시도를 통해 더욱 발전하고 있는 창업동아리이다. 이 동아리의 장점으로는 동아리의 개방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다는 것이며, 비즈쿨 사업의 동아리 지원금을 받을수 있어 금전적인 활동의 제약이 크게 없다는 것이다. 현재 동아리의 대표인 2학년 백윤규 부장은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나아가 창업까지 도전하겠다는 목표가 있다고 밝혔다.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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